저는 돌잔치를 빕스에서 했어요

큰아이때는 한복을 했는데 살도 안빠지고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었더니

더 뚱보로 나왔더라구요~

둘째 만큼은 예쁜걸로 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라라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남편과 한달 넘게 고르고 골라 입은 드레스

오신 지인분들도 너무 예쁘다고 결혼식에 온것 같다는... ^^;;; 말도 들었네요~

같이 대여한 크라운 슈즈 정말 편했는데 깔창을 꼈는데도 좀 커서 걷기는 불편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저는 악세서리 하나 안와서 급 귀고리를 구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리고 블라우스는 대여가 많아서 그런지 스크레치와 목부분에 실밥들이 좀 풀리더라구요~

그런거 왜엔 정말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꼭 대여할꺼에요~

결혼 10주년 얼마 안남았는데 그때 꼭 대여해서 가족촬영할 예정이에요~

그때는 아이드레스도 엄마랑 같은 디자인으로 있었음 더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