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요.

이쁜 돌잔치 잘 치뤘습니다.

착한 가격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사이즈가 안 맞으면 어떻게 되나 내심 걱정했는데 도착해서 입어보는순간

지퍼가 안 올라가서 무척 난감했습니다.

속옷까지 다 벗고 살짝 포인트만 가린뒤 남편한테 올려달라 했더니 그제서야 힘겹게 올라가더라구요.

사이즈를 교환해야되나 어쩌나 했는데 그냥 입길 잘 했던거 같아요.

타이트하니 꽉 껴서 절대 흘려내리지 않았고 더 날씬해 보였어요.

친구들이 살 다 빠졌다며 너무 이쁘다고 저희 어머니는 니가 돌잔치하냐며 혼내시기까지 했어요.

아무튼 라라힐 만난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