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돌잔치때 입을 드레스로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는걸 원했어요.
딸 드레스만 포인트로 하고 심플하게 블랙으로 하고싶어
몇번을 왔다갔다 비교하고 검색해서..선택하게 됐어요~
밑단이 언발란스하게 숄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날 너무 이쁘단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확인도 해주시고 깔끔한 배송에 악세서리까지 완벽했지만..
제키가 156에 주로 55사이즈가 살짝 큰 몸매예요.
일단 키는 높은 힐로 대신했지만요..그래도 밑단이 길어 저는 살짝 옆에 다시 한번 옷핀으로 고정시켰어요. 티는 안나게^^
그리고 등쪽이 살짝 뜨는 느낌이 있었구요~~
가장 아쉬운점은 ,,,ㅜㅜ 치마 밑단이 너무 어정쩡했다는거..
전 키가 작아 숄부분을 올려서 코사지로 포인트를 주려고 했는데 치마 밑단이 너무 운다고 해야하나요..
항아리 치마도 아닌데..항아리 치마처럼 어정쩡하게 주름이 잡히고 꼭 늘어난 옷처럼요..
그래서 그냥 숄밑단을 내려서 입었습니다.
티가 안나서 기분좋게 입었지만 쬐~~~끔 아쉬웠어요~~
아 그리구..보증금못받았는데^^ 연락한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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