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부터 라라힐 너무 입고 싶었는데. 너무 서둘러 돌잔치하는 곳에서 드레스랑 메이컵 예약해버리는 바람에...못빌렸네요.
드뎌 둘째가 태어나고 이쁜공주님이라서.. 망설임 없이 라라힐을 찾았습니다.
첫째때랑 다르게 살이 축축쳐지고 맵시 안나는 몸둥이라 좀 슬프긴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아기 드레스는 아는 언니가 빌려줘서요.
아기 드레스부터 초이스하고 그거랑 어울리는걸 라라힐에 포르투나 추천받았네요.
http://www.lalahi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572&cate_no=154&display_group=1
솔직히 팔뚝이 너무 굵어서 민소매 엄청 고민됐는데.
앨범촬영이라서 그냥 입었어요. CG믿고 ㅎㅎ
돌스냅때는 걱정이네요 ;;
통화를 너무 친절히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이쁜거 잘 골라주시고용.
그래서 돌잔치떄도 완전 기대중입니다.!
요거 돌스냅아니구요. 돌촬영 앨범이네요.. 근데 돌스냅처럼 나름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앨범용이라 엄마와 사진은 적고 아기사진이 대부분이라 드레스가 잘보이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엄마옷 너무 이쁘다고 본인 스트디오 홍보용으로 쓰면안되냐고..
그래서 이쁘게 CG되서 나오는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정본 받아보고 이쁘면 다시 올릴꼐요!
그리고 돌잔치까지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돌스냅때는 날씬하게~이쁘게~ 찍고싶네요~
그리고 드레스와 함꼐 챙겨주신 악세사리와 구두 좋았습니다.
근데 구두가 너무 높아서 치마가 살짝 올라가는 느낌이 있었네요. 모델언니보다 제가 키가 조금더 크나봐요
제가 그렇게 높은 구두를 신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걷지를 못했네요 ㅎㅎㅎㅎ
신랑이 180정도고 제가 172인데 키가 비슷하게 되었네용 ㅎㅎ
다음에는 좀 낮은 굽도 가능할까요??? *^^*
여튼 아이러브 라라힐입니다~ 오늘 택배보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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